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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터널 12회줄거리(12회리뷰)

안녕하세요 :)

터널이 16부작이니 이제 2주남았네요.

굵직한 결과는 누구나 다 예상하고 계시겠지만,

그 결과까지 어떻게 도달해갈지, 세세한부분이 참 궁금하네요~




 

 터널 12화줄거리(12화리뷰)   

 


터널 12회요약(12회후기)입니다.

목진우(김민우)가 정호영이 자살하기 전 면회를 갔었습니다.

살인범들끼리는 통하는게 있는것일까요 ?

몇마디의 대화로 정호영은 눈앞의 목진우역시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목진우는 정호영을 자극합니다.

과거 정호영이 정신병원에 갇혀있었던 기억을 자극하여

눈 아무리 감고 떠도 감옥안일 것이라며,

평생 그곳에서 나오지 못하게 될 것이라 자극했습니다.



결국 그날 밤 정호영이 자살을 합니다.

하지만 박광호(최진혁)에게 힌트를 남기고 자살을 했네요.

(자살하기 전, 한쪽에만 힌트를 주면 공평하지 못하다며

게임은 공평해야한다는 혼잣말을 하던 정호영.

목진우와의 대화에서

 [재밌네요. 누가 누구를 먼저 알아볼지

누가 누구를 먼저 잡을지 궁금하네요] 라는 말로

목진우에게 힌트를 줬었죠)



정호영이 박광호 앞으로 남긴 힌트는 NOEL 입니다.

노엘은 목진우의 세레명같아요.

그리고 목진우가 사용하는 만년필에 세겨져 있습니다.




김선재(윤현민)은 목진우에게 도움을 받고자 목진우를 찾아갔고,

진범을 찾고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30년전, 진범이 터널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정호영은 담배를 피지 않는다는 사실을 박광호에게 들었다고

무심결에 이야기해버리죠.

목진우는 박광호가 30년전 사실을 아는 것에 대해 수상히 여기다

결국 박광호가 30년전 과거에서 온 사람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터널에서 자신이 돌로 머리를 내려친 그 형사가

박광호였음을 알아차렸죠.



한편, 화양경찰서 강력1팀은 여전히 진범을 수사중입니다. 

(모두 정호영을 진범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몰래 수사중이에요 :)

도저히 단서가 없어 범인 프로파일링이 답이라 생각한 

전성식(조희봉)이 신재이(이유영)에게 부탁하자 제안했고,

박광호가 절대 안된다며 난리칩니다.

이 과정에서 전성식은 신재이가 박광호의 딸 연호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죠.



하지만, 신재이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형사들은 그동안 당한 피해자들의 주변인들을 

다시조사해나갑니다.

(주변인들의 말로는 피해자들이 하나같이 

일가기 싫다고 했다거나, 학원가기싫다 , 사는게 힘들다 등의 말을

했다고 하네요. 이게 범행원인이려나...?..)



전성식은 피해자들의 발목 점에서 나온 재료가

어디에 사용되는 것인지 알아냈습니다.



한편, 박광호는 노엘이 혹시 세레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죠.

과거 피해자의 목걸이에 세겨진 세레명이 생각났던 것입니다.



그 후, 박광호와 김선재는 범행위치 근처의 성당들을 찾아가 

(1886년에도 존재했던 성당들)

노엘이란 세레명을 갖은 사람들을 찾아냅니다.



그런데, 수상한사람이 전혀 없네요.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과거 성당다닐 때,

자기 말고도 노엘이란 세레명을 사용하는 친구가 있었다는 말을 전해줍니다.

기록에는 남아있지 않지만.





그리고 정호영의 부검결과를 듣기위해 교도관을 찾아간 두사람.

교도관은 정호영 부검결과 정호영은 정말 자살이라고 합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정호영이 죽기 전날,

목진우교수가 면회를 왔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죠.



바로 목진우를 찾아간 박광호와 김선재..

박광호는 목진우에게 취조하듯 물었지만

목진우는 그저 자신이 세운 가설이 맞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갔을 뿐이라고 합니다.

(범인이 두명이라는 가설을 세웠었죠)



신재이역시 범인을 특정짓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30년 후 범행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한 건 

김영자의 다리 사체가 발견되고 얼마 후입니다.

범인은 김영자가 살아있다는 것을 몰랐었는데,

사체가 발견되고 김영자가 살아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김영자의 다리사체를 알고있는 사람은 담당 형사들. 

그리고 부검의 목진우뿐입니다.



신재이의 말을 들은 강력1팀에서 4~50대의 연고지가 화양인

경찰들을 추려나갔고, 2명으로 추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둘 모두 범행일 일어난 날의 행적이 확실합니다.



한참을 생각하던 박광호가 다리사체를 아는 사람이 

또 한명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냈죠. 

부검의 목진우.

피해자들의 발목에 찍힌 점에서 나온 염료들은 

만년필에도 쓰인다는 사실까지 확인한 박광호가

동료에게 부탁해 목진우의 연고지까지 알아냅니다.

목진우는 30년전 이곳에 있었습니다.



당장 목진우의 연구실을 찾아간 박광호가

목진우의 만년필에서 노엘이란 글자를 발견합니다.

그 순간 박광호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목진우가 박광호를 터널로 불러낸 것이죠.



드디어 목진우와 박광호 두사람이 터널에서 재회했습니다.



88년생 박광호를 죽인 것도 목진우라 합니다.

88년생박광호는 할머님을 모시고 무료진료를 받으러 갔었는데,

그 때 목진우를 목격한 것이죠.

평소 건강하시던 할아버지가 목진우의 진료를 받고 주사를 맞은

다음 날 돌아가신 걸 이상하게 여겨 목진우를 추적했고,

할머니를 죽이겠다는 협박으로 88년생 박광호를 불러내

죽인 것입니다.



터널에서 목진우와 박광호의 몸싸움이 있었고,

박광호가 목진우를 때리려는 순간 

박광호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터널 12회가 끝이나는군요.

아주 궁금한 타이밍에서 말이죠 ㅠㅠ



덧) 신재이가 박광호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영국에서 걸려온 전화로 신재이는 자신을 찾던 경찰이 

김선재라는 사실을 알았죠.

김선재에게 자신의 옛이름을 어떻게 아는지 왜 찾았는지 물었고

김선재가 박광호가 신재이의 아버지이며

30년전 과거에서 온 사람이라며 모든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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