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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피고인 1회줄거리(1회리뷰) 첫회

안녕하세요 :)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를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피고인 14.5% 닐슨  11.9% TNMS (01.23)

화랑 11.0% 닐슨  9.3% TNMS (01.23)

불야성 4.1% 닐슨  4.1% TNMS (01.23)

피고인이 낭만닥터 김사부의 시청률을 이어받아

좋은 모습으로 시작했네요 .

그렇지만 재미가 있어야 시청률을 유지할수 있겠죠 ?!




 

 피고인 1화줄거리(1화리뷰) 첫화  

 


피고인 1회 후기입니다.(요약)

피고인의 첫장면은 박정우(지성)이 죄수복을 입고

탈출하는 장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시점이네요.

신현식이 자신의 조직 두목을 죽이고,

자신이 두목이 될 계획을 실행했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에 박정우가 나타났습니다.

검사인 박정우는 신현식이 한 모든 일을 알고 나타난것입니다.

결국 박정우는 신현식을 구속시켰습니다.



그리고, 차선호(엄기준)가 총괄대표이사에 취임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그의 아내는 나연희(엄현경)이군요.


모든 일을 마친 박정우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내와 아이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오늘은 박정우의 딸 생일이었네요.

세가족이 아주 행복해보입니다.


그리고 박정우가 잠에들었는데,

깨어보니 교도소안 입니다.

그리고 박정우는 사형수가 되어있네요.

자신의 아내와 아이를 죽였다는 죄목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박정우는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습니다.

기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현실을 부정하고 교도관에게 대들다 결국 독방신세가 되었네요.


다시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4개월전 이야기네요.

차선호의 동생 차민호(역시 엄기준)이 바에서 술을 마시며

여자를 데리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술에취해 데려온 여자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유력한 용의자는 차민호가 되었고,

담당검사는 박정우가 되었네요.

박정우가 차민호를 조사하지만 기억이 없다며 발뺌합니다.

술냄새가 심하게 났다는 증언도 있었죠.


박정우는 형 차선호에게 찾아갔었고

차선호는 바로 차민호를 찾아와 

범인이 정말 너인것이 맞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확신했죠.

결국 두 형제 사이에 말다툼이 일어났고

또다시 술을 마시고 자기자신을 제어하지 못한 차민호가

차선호를 술병으로 내려 쳐 기절시킵니다.


차민호는 차선호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자살인 마냥 위장하려

창밖으로 떨어뜨렸습니다.

하지만 차선호가 살아있었네요.

그 순간 정신을 차리고 난간에 간신히 메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민호는 바로 차선호의 유서를 써내려가죠.



간신히 차민호가 살아났고 수술을 받게되었습니다.


한편, 자신이 아는 차선호는 자살같은 걸 할 사람이 아니라며

의심을 품고 더욱더 깊게 조사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혈액검사가 나왔습니다.

혈중 알콜농도가 0프로네요.

분명 자살할 당시 술냄새가 많이 난다는 증언이 있었는데 말이죠.

이 결과에 박정우는 더욱 수상함을 느끼죠.



그리고 수술 후 입원해있는 차선호를 찾아갑니다.

차선호는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고

자신이 차선호라 속이고있는 차민호가 병문안와있었습니다.


그 순간 차선호가 깨어났고 [민호야] 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이 모습을 박정우가 보았고,

민호야라는 입모양까비 박정우가 확인한 듯 보입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피고인 1화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