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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18회줄거리(18회리뷰) + (19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5.1% 닐슨  21.9% TNMS (01.03)

화랑 8.0% 닐슨  7.6% TNMS (01.03)

불야성 4.7% 닐슨  4.3% TNMS (01.03)

낭만닥터 김사부의 인기가 정말 무섭네요 :)




 

 낭만닥터 김사부 18화줄거리(18화리뷰)   

 


낭만닥터 김사부 18회요약입니다.



chpter. 18. 원하든 원하지않든



오성재기자는 김사부(한석규, 부용주)와 전화를 끊고,

기사에 대해 고민하더니

결국 증권가에 찌라시를 뿌립니다.


카지노 대부 신명호 회장의 건강이상설이며,

돌담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내용까지 담겨있죠.


그 후 돌담병원의 응급실로 기자들의 확인전화, 인터뷰전화가 쏟아집니다.

응급환자들의 전화를 받아야 할 응급실로 기자들의 전화가 빗발치니 곤란하겠죠.

[ 카지노 대부 신명호 회장.

인공심장교체수술 후 뇌사 상태에 빠짐.

거대병원 분원인 정선 돌담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그리고, 도윤완병원장은 신현정이사를 이용해 돌담병원을 없앨 계획을 가지고있습니다.

신회장이 깨어나지 않는 것을 빌미로

신회장을 거대병원으로 옮겨야한다며, 그러려면 돌담병원을 없애야한다고 합니다.

당장 내일 긴급이사회가 소집되었습니다.


돌담병원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소문을 들은 돌담병원사람들.

김사부는 당장 신이사를 찾아와 신회장이 뇌사로 오래살아있어야 

상속문제가 이로운 것이냐며 불같이 화를 내죠.

그리고 신회장을 일단 살려 놓고, 그 후 돌담병원을 없애든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군요.





물론 돌담병원의 모든 식구들이 슬퍼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이사회의 승인이 확실시 되어가는 상황에 도원장은 돌담병원으로 사람을 보냈습니다.

강제로 신회장을 데려오려는 계획이었죠.

(억지로 뚫고, 막고 돌담병원이 아주 난리도아니군요)

그런데, 그순간 신회장이 깨어났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신이사.

결국 긴급이사회는 열리지 않았고, 모든일을 뒤로하고

신이사가 돌담병원으로 내려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붙잡고 아주 슬프게 우는 신이사입니다.

병문을 마치고 신이사는 김사부를 만나

[저는 아버지 그늘 밑에서 오래토록 편하게 살고싶은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오래 살아계시길 원해요] 라는 말을 남기는군요.

즉 도원장의 농간이었을뿐, 자신은 아버지를 위해 한 결정이었음을 어필하는군요.





한편, 강동주(유연석)은 도인범과 점점 사이를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도원장때문에 도인범까지 얄밉게 보일만도 한데,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지 않느냐며, 

이번에 가슴에 유리관이 꽂혀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가 있는데,

어시를 서달라고 부탁하는군요.

그리고 도인범도 허락합니다. 

물론, 다음엔 니가 어시라는 말과 함께 :)



두사람이 응급실로 향하는데, 

강동주에게 등기가 한통 배달됩니다.

도원장이 보낸 등기에요 .

바로 강동주의 아버지 수술 집도의가 부용주였다는 진료기록이죠.

(강동주의 아버지는 늦게들어온 VIP수술에 밀려, 수술을 받지 못하고 돌아가셨죠)



어쨋든 수술실에 도착한 도인범과 강동주.

복부에 유리관이 꽂힌 환자를 보며, 수술에 대한 논의를 하는데

강동주가 영 집중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응급실로 대동맥박리 환자가 실려들어오고,

그 뒤로 이스케믹 콜라이티스(허혈성대장염)환자가 연달아 들어옵니다.


강동주는, 응급한 정도로 보나 순서로 보나 

대동맥박리 환자를 먼저 수술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대동맥박리 환자의 보호자가 아내와 어린 아들인 것을 보아,

자신의 과거가 생각난 듯 싶네요 )



하지만, 김사부는 GS인 강동주에게 이스케믹 콜라이티스 환자를 맡기고,

CS는 자신과 윤서정(서현진)이 알아서 할테니,

수술들어가라 합니다.

이 말을 듣고, 강동주는 결국 김사부에게 따져묻습니다.

[그 때 그래서 제 아버지 놓친거였습니까? 

VIP환자먼저 수술하느라 저희 아버지 그냥 내버려두셨잖아요] 라는 강동주.

그리고 김사부는 자신이 그랬다는 것을 시인합니다.

자신은 모든것을 기억하고있다고.

(그 때 모든 문제들은 병원이 부용주에게 뒤집어 씌웠으니, 부용주의 잘못으로 처리되어있었죠)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18회가 끝이납니다.



덧1) 부용주가 김사부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유는

의과대학생이었던 장현주가 부용주를 김사부라 불렀기 때문이네요.

(학생이 죽기전 남긴 편지입니다)



덧2) 오성재기자가 강동주의 어머니를 찾아왔습니다.

병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져, 피해보상금 2억을 내게 되었는데

그 많은 빚을 어떻게 갚았는지, 누가 도와줬는지 인터뷰를 하러 왔다고 하는군요.




 낭만닥터 김사부 19화 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