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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6회줄거리(6회리뷰)

안녕하세요:)

오늘도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부터 확인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16.5% 닐슨  15.2% TNMS (11.21)

불야성 6.6% 닐슨  5.7% TNMS (11.21)

우리집에 사는 남자 3.7% 닐슨  5.1% TNMS (11.21)

새로시작하는 드라마 불야성 재밌더라구요.

우리집에 사는 남자 화이팅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6화줄거리(6화리뷰)  

 


낭만닥터 김사부 6화줄거리입니다. - 동기부여 motivation



과거 회상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윤서정(서현진)의 아버지가 도윤완원장인 것 같습니다.

윤서정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편지에는 자기가 잘못되면

거대병원의 도윤완부원장(그당시 부원장)을 찾아가라고 써있었습니다.

[엄마한테 무슨 일 생기면 거대병원 도윤완 부원장한테 연락해.

그분이라면 널 잘 보살펴 주실거야. -엄마가]

과거 도인범과도 만난 적이 있네요.

도인범은 과거를 기억하면서도 모르는척합니다.



김사부(한석규)는 신회장을 찾아가 뽕한번 제대로 뽑아먹겠다며

돌담병원에 필요한 것들을 더 요구합니다.



한편 교통사고 보호자중 한명이 돌담병원에 찾아와 진상부리고있습니다.

이런 시골병원에 환자를 둘 수 없다며

내가 보건복지부 윗분들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위급한 환자를 이송하겠다고 떼를 쓰고있습니다.

참다참다 오명심간호사가 폭발합니다.

[그럼 보건복지부든 어디든 걸어서 나좀바꿔달라고.

이런 몰상식하고 비이상적인 사람이랑 형님하는 높은사람이 누군지

내가 알아서 민원넣어 싹다 짤라버려야겠으니까]


응급실에 한바탕 소문이 있던 후,

응급실로 위급한 환자가 들어옵니다.

도인범이 타고 서울가려던 택시의 택시기사입니다.

강동주(유연석)은 본원과장이 와서 잠시 자리를 비웠고

김사부는 강동주가 응급실을 지키는 줄알고 잠시 볼일을 보러 자리를 비웠습니다.

응급실에는 윤서정밖에 없네요.

아직 환자 치료 허락을 받지 못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윤서정에게 도인범이 다가와

당신 의사 아니냐 다그칩니다.

결국 윤서정은 오더를 내리게 되는군요.




윤서정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돌아오던 강동주는

또 다른 사고현장을 목격하고는, 그 사람 응급처치를 하느라 점점 지체됩니다.

결국 기다리다 못한 도인범이 직접 수술을 집도하겠다고 합니다.

도인범이 수술을 잘 마쳤지만 이 사실을 안 김사부가

윤서정과 도인범에게 따라오라고 하죠.

셋이 같이 가는데, 복도에서 김사부를 만나러 왔던 도인완병원장과 마주칩니다.

(신회장이 도윤완병원장을 불러 서류를 보여주며

여기 적혀있는 의료기구들 모두 돌담병원에 지원해주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김사부를 만나러 온 것입니다.)

도인범이 도인완병원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김사부가 알게되었습니다.


도윤완병원장은 돌담병원자리에 요양병원을 세울 운영계획서를 신회장에게

제출했었습니다. 

(신회장의 비서를통해 이 서류가 김사부손으로 들어왔죠)

돌담병원을 요양병원으로 만들게 놔둘수 없는 김사부는 도윤완에게 

등록도 안된 의사가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수술한 것을 빌미로 협박합니다.

[니 아들 내려보내. 내가아주 유용하게 쓸거같아]


하지만 김사부의 의도와는 다르게 거대병원의 많은 사람들이

파견근무 명을 받고 내려왔습니다.

이장면에서 낭만닥터 김사부 6화가 끝이납니다.



덧1) 영양실조로 실려왔던 노숙자 우연화는 조선족입니다.

병원비 낼 돈이 없어 병원에서 허드렛일을 하기로 했죠.

그리고 앞으로 스크린에 비중있게 나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