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5회줄거리(5회리뷰) + (6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오늘도 역시 월화드라마 시청률 확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13.8% 닐슨  13.1% TNMS (11.15)

우리집에 사는 남자 4.7% 닐슨  4.6% TNMS (11.15)

낭만닥터 김사부는 순항중입니다.

하지만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점점 하향세를 보이고있네요.

오늘 월화드라마 불야성이 새로시작합니다.

시청률의 판도가 어찌바뀔지 궁금하네요.

낭만닥터 김사부 5화줄거리(5화리뷰)

낭만닥터 김사부 5화입니다.

김사부(한석규)가 닥터부용주라면 사표를 찢어도 된다는 강동주(유연석)

원무과의 장기태실장은 강동주를 잡기위해 결국 사표를 찢어버립니다.

자기 입으로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며..

김사부가 부용주라는 것을 안 강동주는 김사부를 스승님이라 부르며

깍듯이 대하고 따르는군요.

그리고 윤서정(서현진)은 오더리를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사고낸 트럭운전수입니다)

한편, 교통사고로 많은 환자들이 실려왔고,

강동주도 수술을 집도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환자는 간암이력이 있는 환자였네요.

강동주가 첫 테이블데스 사고를 냈던 그 환자가 간암환자였습니다.

환자가 간암이 재발한 것 같은 사실을 안 강동주는 

예전기억이 트라우마처럼 떠올라 수술을 망설입니다.

[지금 수술 포기하고 닫는다고해도 뭐라그럴 사람 아무도없어

근데 그렇게되면 앞으로 살면서 너만 계속 찜찜할거야.

실패보다 사람 더 미치게 만드는게 후회야 어떻게할래]

하지만 강동주는 계속 살릴 자신이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방의 모든 사람들의 격려로 수술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른 수술 끝내고 온 김사부가 강동주의 어시를 해주는군요.

그리고 이런 저런 조언도 해줍니다.

밖에서 수술하는 둘의 모습을 본 윤서정이 부러워합니다.

(손목을 왜 그었어요 ㅠㅠ)

(김사부는 여전히 강동주를 못마땅해합니다.

원칙주의자라더니 환자 CT도, 아무것도 확인하지 않고 수술을 들어간 

강동주에게 상대방의 입맛에 따라 바뀌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그런 놈을 제일 싫어한다며 비난합니다)

과거 거대병원.

본과3학년 의대생이 테이블데스로 죽은사건이있습니다.

집도의는 다른 의사였지만 병원에서는 집도의를 김사부로 몰고갔고 

아무도 김사부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결국 내쫓았습니다. 

그일의 중심엔 지금의 도윤완병원장이 있었죠.

한편, 부용주(김사부)가 이사장의 수술을 맡게된 사실을 안 거대병원 도윤완병원장은 

돌담병원에 강동주가 내려가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강동주를 이용할 계획을 세웁니다.

송과장(과거 김사부를 몰아낸 테이블데스 사건의 집도의)을 돌담병원으로 보내

강동주를 섭외할 작정입니다.

송과장은 강동주와 친한사람을 섭외하여 내려오려는데

도인범이 같이가도 되겠느냐며 껴들었죠.

(도인범은 윤서정을 알고있는 눈치입니다.

뒤에보면 윤서정도 도인범이 도윤환병원장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죠. 병원장과 얽힌 인연들같아보여요)

김사부 몰래 강동주를 만날 계획이었지만,

결국 김사부에게 걸리고 맙니다.

송과장은 김사부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병원장 재임을 앞두고있는데, 결정권을 쥔 카지노의 대부이자 

병원 이사장이 하필 김사부에게 수술을 받겠다는 상황이라는 것을.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5화가 끝이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6화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