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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3회줄거리(3회리뷰) + (4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확인먼저 해보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10.8% 닐슨  8.7% TNMS (11.08)

캐리어를 끄는 여자 9.1% 닐슨  8.0% TNMS (11.08)

우리집에 사는 남자 6.4% 닐슨  4.6% TNMS (11.08)

확실히 최근 트랜드는 알콩달콩 로맨스만 있는 드라마보다는

의학이나, 법학계열의 요소가 첨가된 드라마를 선호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화줄거리(3화리뷰)  

 

낭만닥터 김사부 3화줄거리입니다.

13人의 금요일

[어시하는 간호사는 집도의의 다음동작을 이미알고 준비한다.

이안에 있는 어느 누구하나 쓸데없는 동작없이 일사분란하다.

열받는다. 하지만 한마디도 토를달 수 없었다.]

윤서정(서현진) 수술을 집도하는 김사부(한석규)의 실력은

이런 촌병원에 있을 실력이 아니었습니다.

강동주(유연석)도 이실력을 보고 토를 달지 못할정도였죠.


그리고 수술이 끝나고, 

강동주는 김사부에게 정체가 뭔지, 전공이 뭔지 물어보지만

김사부는 니가 수술방에서 썩션인지 컷인지 구별도 못하면서 어리버리했던게

쪽팔려서 이러는거 아니냐며 면박을주죠.

[지목숨 맡기고 수술대위에 올라가는 환자앞에서 주절주절 핑계대지마.

써전은 실전이야. 아까 수술방에서는 니가 못한거야. 알았냐?]


깨어난 윤서정은 강동주를 찾아가 아는척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너한테 부탁하나만하자.

니가 돌담에 언제까지 있을진 모르겠지만, 있는동안 

우리 서로 모른척하자.

일적인거 외로 부딪히지말자고.

나한테 말도 걸지 마시구요 강동주선생님.

그리고 김사부에 대해서 함부로 뒤캐고다니지 마세요.

니가 그래도 되는사람 아닙니다 그분. 알겠습니까?]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이병원은 주말에 놀러오는 사람들 때문인지 금요일이 눈코들 세 없이 바쁘네요)

교통사고환자가 응급실에 실려들어왔는데,

보호자가 도착하는데 한시간이 걸리는 상황입니다.

강동주는 보호자가 올때까지 기다리려 하지만

윤서정은 몸사리는거냐며 본인이 수술실에 들어가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사부가 윤서정을 자릅니다.

[자해까지 한 놈한테는 환자 못맡긴다.

너 오늘부로 이 병원에서 자격 박탈이야. 내결정 이걸로 끝

번복 없을테니까 토달지마. 나가]


그리고 강동주에게는 금요일 당직을 세우죠.

오더라며.


한편, 서울 거대병원에서 억울하게 쫓겨난 강동주를 신경써주며,

강동주 복귀를 도와주려는 거대병원의 외과과장님이 

병원장과 함께 이곳으로(돌담병원 근방) 골프를 치러왔다며,

저녁식사에 꼭 참석하라고 강동주에게 말합니다.

하지만 강동주는 오늘 응급실당직이죠.


시간이 흘러, 저녁약속시간에 늦지않으려면 

지금 출발해야합니다.

이곳을 버리고 떠나기로 결심하고 응급실을 나서려는 순간

농약을 먹은 환자와, 부모님이 응급실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그 부모님은 우리 아들좀 살려달라고 애절하게 외치시죠.

이 소리를 들은 강동주는 결국 저녁약속을 포기하고 환자를 돌봅니다.




끝까지 노력했지만, 결국 살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망연자실하게 앉아있는데, 강동주의 어머니에게 전화가오네요.

그동안 많이 바빴는지 연락이 없어 전화해보았다고,

많이힘드냐는 다정한 목소리에

강동주는 펑펑 울고맙니다.



감정을 추스른 강동주는 윤서정의 주치의로서,

윤서정의 상태를 확인하러 병실로 갑니다.

윤서정은 보기싫으니 나가달라고 하지만,  강동주는 그동안 많이보고싶었다고 하네요.

그러는 와중 또다시 응급실에서 콜이옵니다.

화상환자 4명이 실려들어왔다고하네요.

하지만 강동주는 여태 한번도 화상환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결국 귀에 블루투스이어폰을 꽂고 윤서정의 지시에 따릅니다.


그리고 이장면을 김사부가 모두 목격합니다.

(김사부는 이 화상환자들과 함께 실려온 듯 하네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3화가 끝이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4화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