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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문제적남자 (문제)

(스포주의) 캐리어를 끄는 여자 14회줄거리(14회리뷰) + (15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확인먼저 해보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10.8% 닐슨  8.7% TNMS (11.08)

캐리어를 끄는 여자 9.1% 닐슨  8.0% TNMS (11.08)

우리집에 사는 남자 6.4% 닐슨  4.6% TNMS (11.08)

확실히 최근 트랜드는 알콩달콩 로맨스만 있는 드라마보다는

의학이나, 법학계열의 요소가 첨가된 드라마를 선호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14화줄거리(14화리뷰)  - 못난이들이 합치면..

 

캐리어를 끄는 여자 14화 줄거리입니다.

차금주(최지우)는 결국 강프로의 총에 맞고 쓰러지고맙니다.

하지만 위험한 곳에 총을 맞은 것이 아니라, 회복하게 되지요.


그리고 강프로는 유명 연예인 유태오를 납치하고

결국 살해한 것 같아 보입니다.


감옥에서 이 사실을 접한 함복거(주진모)는

회장님들이 잘하는 환자코스프레를 해서 차금주를 보러왔네요





그리고, 퇴원하는 차금주는 기자들앞에서 인터뷰를 하게됩니다.

유태오가 사라지기 전 마지막으로 목격한 목격자이기 때문에

유태오의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고있죠.

이걸 이용하여 차금주는 수원노숙소녀사건의 재심을 받아낼 생각입니다.

[모든 진상은 법정에서 밝히겠습니다. 재심.

수원노숙소녀사건 재심에서 밝히겠습니다.]

차금주의 의도대로 유태오의 팬들이 법원앞에서 시위하기 시작했습니다.

유태오를 찾아달라며, 재심해야한다며.


한편 박혜주(전혜빈)이 중요한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오성그룹과 원한을 갖은 사람들의 명단을 보던 중 

삼혼기계 대표 강영두의 사진을 보게된 것인데,




해결사 강프로와 매우많이 닮았군요.

강프로의 아버지가 바로 강영두입니다.

강영두는 대그룹 오성과 라면기계 특허권분쟁을 벌이며 싸우다 법원에서 지고,

결국 자살하게 된 인물입니다.

박혜주는 강프로에게 자신이 이 모든 사실을 알았으며

이동수대표를 엿먹일 수 있다고 강프로를 꼬득입니다.

[이동수가 당신 아버지를 법으로 현란하게 사망시켰듯이

그 이동수를 법으로 엿먹이는거죠.

그럼 복수의 색깔이 달라질 것 같지 않아요?]


결국 조예령과 유태오의 동영상이 박혜주의 손으로 넘어갑니다.



다음날 박혜주는 차금주를 찾아가 조예령과 유태오의 동영상이 담긴

USB를 전달합니다.

말로는 그동안 미안했으며, 재심에 도움이 될거라며 가져온 것이지만

사실은 이동수와 조예령의 사이를 이간질할 계획이었습니다.

차금주가 이 동영상을 터트려 재심한다고 나서면

조예령은 이동수를 의심하게 되겠죠.


결국 동영상이 퍼졌고, 이동수대표와 조예령은 멀어졌으며,

이동수대표는 대표자리에서 쫓겨납니다.

그 자리에 박혜주가 앉게됩니다.


한편, 노숙소녀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되었던 오경환은

차금주와 마석우변호사(이준), 그리고 민아의 잦은 방문으로

점점 안정을 되찾아갑니다.

그리고 민아와 차금주가 위험에 빠질까봐, 그리고 자신이 무서워서

재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면서,

차금주를 믿으며 재심을 해보겠다고 차금주와 마변호사를 

변호사로 선임합니다.

그리고 노숙소녀사건 재심청구 심사결과,

재심이 확정되었습니다.

([피고인 오경환은 검찰에서 자백했을 뿐만 아니라, 

법정에서 자백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참고하여 함량이 가벼워졌구요]

피해자가 살아있다고 하나 뇌사상태였던 피해자를 믿을 수없다.

[지나간 사건은 지나간 사건일 뿐입니다.

우리같은 사람들 좀 틀릴 수는 있어도 많이 틀리지는 않아요]

이런 속터지는 판사와 검사의 대사가 있었죠.

[법이 왜 존재하는지 그 이율 보여주십시오 재판장님])


이동수대표는 차금주를 찾아와 박혜주를 아직도 동생으로 생각하냐고 묻습니다.


함복거도 차금주에게 박혜주에대해 이야기하죠.

[박혜주씨가 그걸 왜 차금주씨에게 줬는지 생각해봤어요?

오성로펌의 대표가 바뀐답니다. 이동수에서 박혜주로]


차금주는 박혜주를 찾아갔고, 박혜주가 대표가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유태오어딨냐고 묻죠.

박혜주는 [그렇게 도움을 줬는데 , 유태오 사체까지 찾아내라는거야?] 라고 하네요.

분명 유태오 어딨냐고 물었지, 사체 어딨냐고 물은게 아닌데.

박혜주는 이미 유태오가 죽은 사실을 알고있었던거죠.

결국 박혜주는 차금주앞에서 본색을 드러냅니다.

[언니는 사무장일때 빛이난거야]


[나 혼자선 부족하길래 좀 부족한 사람들끼리 합쳤어.

어느쪽이 제껴질지 궁금하지 않니?]

라는 대사를 마지막으로 캐리어를 끄는 여자 14화가 끝이납니다.


덧1) 차금주는 구변호사도 혹시 위험해질까,

하버드의 로스쿨자리를 알아봐주었습니다.

다음주에 면접이라며 보내네요.

이제 구변은 안나오려나봐요 ㅠㅠ


 

 캐리어를 끄는 여자 15화 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