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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HE K2(더케이투) 7회줄거리(리뷰)(+8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THE K2의 6회시청률 (10월8일기준) 입니다.

6.6% (닐슨코리아 제공)|5.6% (TNMS 제공)

TVN 드라마인데 6프로 이상이 나온다는건, 시청률이 잘나오고 있는거 아닌가요 ?..

케이블드라마는 가늠이 잘 가지않네요..

어쨋든, 윤아씨 너무예쁘고, 지창욱씨 너무므찌구리합니다!!




 

   THE K2(더케이투) 7화줄거리

 



딸기알레르기로 인해 안나(윤아)의 상태가 위독합니다.

가까운 병원의 응급실로 안나를 데려가려는데 안나의 정체를 들킬까봐, 상부에서 불허하죠.

결국 김제하(지창욱)의 운전실력을 최대 발휘하여 JSS의무실로 안나를 데려갑니다.

다행히, 안나가 무사히 깨어났습니다.

제하는 사범님에게 안나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안나의 이름은 고안나. 즉 법적으로 장세준의 딸이 아니라는것과, 

부모 잘못만나 원치않는 외국생활을 해야했던것,

최유진(송윤아)몰래 장세준이 안나의 엄마와 두집살림 했던 것 등.

유진은 안나의 병실을 찾아가 너희아빠(장세준)에게 너는 아주작은 부분일뿐.

내가 못만나게 방해한것이 아니라 너희아빠가 널 만나러 오지 않는것이라고.

안나는 "아빠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라고 반격합니다.

<유진의 대사>

너희엄마가 널 내세워서 니 아빠를 협박하고 있었어. 선거를 코앞에 두고.

너한텐 좋은 엄마였을지 모르지만. 아니 너도 니 엄마가 알콜중독에 약중독인것이 힘들었겠지.

오죽하면 어린 니손으로 직접 약을 갔다줬겠니.

<안나의대사>

아니야 엄마는 내가 가져다준 수면제때문에 죽은게 아니야.

그날 그집에 누군가 있었어. 그리고 나도 죽이려했어.

<유진의 대사>

근데. 그게 나니?. 안나야 너의 기억이 너에게 거짓말을 하고있다.

하지만 진실은 니가 준 약을 먹고 너희 엄마가 죽은게 진실이야.

내가 너희 엄마를 죽였고, 그 아줌마(요양벙원에있던)가 알고있었다면,

내가 과연 그 아줌마를 살려뒀을까?


이런 언쟁이 계속되었지만, 제하가 들어와 중지시킵니다. 

제하는 우는 안나에게 내가 니 아빠를 데려올게 울지마. 라며 달래줍니다.


장세준을 만나러 장세준의 청춘콘서트장소로 간 제하.

장세준의 토크 콘서트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제하는 수상한사람 여섯을 발견합니다.

그사람들은 장세준에게 위험한 짓이 아닌 계란을 던집니다.

그분들은 계란을 던질 권리가 있는분들이다.

그분들은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정치인들에게 우롱을 당해왔다.

저분들이 진짜 저를 다치게 하려했다면 돌을 던졌겠지요.

알겠습니다 각성하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네요.

아니 짜고친 고스톱이었습니다.

장세준이 미리 심어놓은 사람들이군요.

콘서트가 끝나고 대기실로 돌아온 장세준은 메이크업을 해주던 여자를 꼬셔 

또다른 불륜관계를 만들려 했지만, 그여자는 목적을 가지고 접근한 여자였습니다.




밖에서 대기하는 경호원에게 주사기를 받아 장세준을 기절시키 성폭행으로 고소하려 했지만

모든것을 목격한 제하가 나타나 장세준을 위기에서 구해줍니다.

그리고 사진증거까지 찍어놓았죠. 

또한, 경찰까지 한패인 함정이었습니다.

장세준을 위기에서 구한 제하는 장세준을 데리고 안나에게 갑니다.

하지만 목적지가 안나의 병실인 것을 안 장세준이 분노하여 차를 세우게만들죠. (들을 제하는 아니지만)

결국 장세준은 제하에게 끝까지 안나를 지켜준다고 약속하면 만나겠다고 합니다.

장세준은 안나는 최유진에게 잡힌 인질이며, 자기가 최고 권력을 가져야만

안나를 구해낼 수 있다고 하는군요.


지금 자기가 안나에게 가서 한마디라도 말을 잘못한다면 최유진은 바로

안나를 내가 찾을 수 없는 더욱 깊은 곳으로 숨겨버릴거라고.

장세준의원이 안나의 병실에 간 사실은 바로 유진에게 알려졌고,

유진은 거울이(인공지능)을 이용해 안나병실의 CCTV로 감시합니다.

병실에 들어선 장세준은 딸 안나의 딸기알러지도 모르는척 연기합니다.

안나는 아빠에게 엄마가 죽었던 날이 기억났다며, 최유진이 죽인거라고 이야기하지만

장세준의원은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함부로 하지말아라. 

그런소리 다른사람이 들으면 니 아빠 앞길 망치고, 너도 큰일나는거야.

어쩌다 그런 망상을 하게된거야.

라고 일축합니다.

최유진이 지켜볼 것을 알고 연기를 한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를 본 최유진은 만족스러워 보이네요.

그리고 안나는 "엄마가 날 이용해 아빠를 협박했어요?" 라며, 최유진에게 들었던 일의

진위여부를 뭍습니다.

장세준의원은 속으로 [최유진 이 악마]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니,

사실이 아니었던 듯 하네요.

하지만 어른들의 세계라며 안나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진 않습니다.

안나는 자신에게 속을 털어놓지 않는 아빠를 보며 최유진이 한 말을 믿게되지요.

그리고 7회가 끝이납니다.




한편, 안나의 앞에서 셀카를 찍었던 여자들이 안나를 어디서 본 것 같다며 기억해냅니다.

안나가 장 폴 라펠트의 천사(바르셀로나의 천사)인지 아닌지 확신이 없는 그녀들은

SNS에 사진을 올려 사람들에게 맞나 확인해달라고 하죠.


 

   8화 예고영상